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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4 13:20 수정 : 2005.03.04 13:20

대검찰청 송광수.안대희 팬클럽(정성근 회장)은 내달 검찰을 떠나는 송 검찰총장의 퇴임을 앞두고 4일 오전 그간의 노고를 기리기위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정 회장은 "송 총장은 그동안 불법 대선자금 수사를 공정하게 처리하고 검찰 개혁과 검찰 독립을 위해 커다란 공로를 세웠다"며 "퇴임을 앞둔 송 총장에게 팬클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 등 팬클럽 일행 6명은 이날 오전 11시20분께 대검찰청 8층 검찰총장 응접실에서 송 총장을 만나 감사패를 전달한 뒤 점심 식사를 마친 후 대검에서 마련한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청사를 견학했다.

팬클럽은 불법 대선자금 수사가 진행중인 재작년부터 수사팀에게 보약과 칼국수전달 의사를 보이는 등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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