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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5 13:29 수정 : 2005.03.05 13:29

5일 오전 8시50분께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운행하던 열차가 고장을 일으켜 35분간 정차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철도공사에 따르면 의정부행 K-50열차가 종로3가역에서 출발하려는 순간 고장이나 뒤따르던 열차들이 줄줄이 운행이 중단됐다.

철도공사는 사고 발생 후 후속 열차의 승객을 모두 하차시킨 후 고장난 열차를 밀어내기 식으로 성북차량기지로 옮겼으며 이후 9시25분께 운행이 재개됐다.

철도공사측은 "열차의 제동이 풀리지 않아 출발하지 못해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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