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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5 21:47 수정 : 2005.03.05 21:47

동부 경남지역에 눈이 내려 일부 구간이 통제됐다.

5일 오후 6시30분을 기해 동부 경남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오후 9시 현재 마산 2.1㎝, 밀양 1.2㎝, 양산 1㎝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밤이 되면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자 내린 눈이 얼어 붙어 양산시 신불산공원묘원-원동 배내골 구간과 밀양시 남명초소-석남고개 구간의 차량통행이 통제됐다.

양산.밀양시 등은 제설차와 공무원을 동원해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마산기상대는 "내일 아침까지 지역에 따라 5~20㎝까지 눈이 더 내린 뒤 오후부터 개겠다"며 "눈이 내린 지역은 빙판 길이어서 차량운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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