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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6 17:16 수정 : 2005.03.06 17:16

ㅅ학원 ㅅ중학교 종교교사로 재직중인 이중민(37.목사)씨가 지난 4일 오전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ㅅ중학교 앞에서 부당 징계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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