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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7 13:40 수정 : 2005.03.07 13:40

지난 4일 강원 영동 지역 폭설로 차량통행이 통제돼온 미시령 구간의 차량운행이 사흘만인 7일 낮 12시부터 전면 재개됐다.

경찰은 미시령 구간에 쌓인 도로에 대한 모래살포 및 기온상승 등으로 도로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인제군 북면 용대 삼거리~고성군 토성면 원암리간 13㎞ 미시령구간의 차량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고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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