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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1 14:15 수정 : 2005.03.11 14:15

주말인 12일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찾아오면서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아침기온이 모두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으니 시설물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의 분포가 되겠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충남 서해와 호남지방에서는 한기에 따른 지형적인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눈(강수확률 40∼80%)이 오겠다.

11∼12일의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 울릉도.독도 10∼20cm(많은곳 30cm 이상) △ 경북 동해안, 호남, 제주 산간 1∼5cm △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 1cm 내외등 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서 2∼4m로 높게 일겠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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