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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머니 조작 1억2천만원 챙겨 |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사이버머니를 조작하는수법으로 억대의 금품을 챙긴 혐의(컴퓨터등 조작에 의한 업무방해등)로 게임머니업자 송모(28), 이모(42)씨와 해킹 프로그램을 제공한 박모(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와 이씨는 해커 박씨로부터 구입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타인주민등록번호로 N 게임포털의 포커 게임에 33만회 접속해 게임머니 17조를 충전하는수법으로 1억2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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