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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1 19:22 수정 : 2005.03.11 19:22

11일 오전 인공달팽이관 6만번째 수술자 발표행사가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열려 인공달팽이관 수술 후 청각장애에서 벗어난 어린이들이 축하행사의 하나로 북공연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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