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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2 09:34 수정 : 2005.03.12 09:34

12일 새벽 0시 35분께 서울 성동구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승강장에서 모 대학 신입생 한모(19)양이 선로로 뛰어내려 역구내로 진입하던 홍대입구방향 2589호 전동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역에서 근무하다 사고를 목격한 공익근무요원 김모(21)씨는 "한 여자가 승강장에서 다가와 몇 시냐고 묻더니 승강장을 10m정도 걸어가다가 역으로 들어오던 전동차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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