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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2 21:42 수정 : 2005.03.12 21:42

12일 오후 7시25분께 충북 영동군 양강면 만계리 최모(68)씨 집 안방에서 최씨와 부인 손모(63)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아들(28)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아들 최씨는 "주말을 맞아 고향집에 들렀다가 안방 문을 열어보니 부모님이 얼굴 등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원한에 의한 살인이나 단순강도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수사하고 있다.

(영동/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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