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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3 00:53 수정 : 2005.03.13 00:53

12일 오후 6시6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H가구단지에 입주한 3층짜리 가구전시장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40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2층 인테리어업체 종업원 김모(37)씨가 얼굴에 약한 화상을 입었으며,건물 2∼3층과 1층 일부 등 내부 1천200여평과 가구가 불에 타 3천500여만원(소방서추정)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건물이 낡아 전기합선이나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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