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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3 09:36 수정 : 2005.03.13 09:36

13일 오전 1시께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M 패션몰 앞 인도의 변압기가 터지면서 불이 났으나 10분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행인 강모(26)씨 등 3명이 타박상과 함께 얼굴과 팔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으며, 일대 차량통행이 30여분간 지체됐다.


목격자 최모(50)씨는 "상가 앞 인도에 있던 변전기에서 갑자기 검은 연기가 솟으면서 불이 났다"고 말했다.

변압기 교체공사에 나선 한국전력공사는 기기 결함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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