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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3 19:45 수정 : 2005.03.13 19:45

나라사랑시민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 및 역사교과서 왜곡 강행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반일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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