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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9 14:15 수정 : 2005.03.19 14:15

전남 목포시 한 사찰에 보존중이던 도지정문화재 등이 도난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목포시 죽교동 조계종 사찰인 달성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사찰내 지장전에 보존중이던 도지정문화재 229호 목조 지장보살반가상 1점과 시와상 등 비지정문화재 5점 등이 도난 당했다.

주지 법정 스님은 경찰에서 "어제까지 지장전 안에 모셔져 있던 지장보살반가상등 문화재가 오늘 오전에 도난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문 문화재 절도범의 소행으로 보고 동일 전과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펴고 있다.

(목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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