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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9 14:33 수정 : 2005.03.19 14:33

여성부는 1급 관리관인 기획관리실장에 이인식(54) 기획예산처 경제예산심의관을 임명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이 실장(행시 21회)은 국세청을 거쳐 통계청 분석과장, 기획예산처 개혁기획팀장과 국방예산과장, 부패방지위원회 홍보협력과장 등을 지내다 기획예산처 경제예산심의관으로 일했다.

여성부 관계자는 "여성부내 1급 승진 대상자가 없고, 앞으로 여성가족부로 확대개편되면 관계부처 협조를 통한 업무의 조정과 총괄 기능이 더욱 중요해져 경험과전문성을 감안, 이 실장을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9급 공채로 시작해 중앙부처 여성 공무원(일반직)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2003년 11월 1급 관리관에 올랐던 김애량(56) 기획관리실장은 21일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끝내고 명예퇴직한다.

김 실장은 서울시 가정복지국장과 여성정책관 등을 지내다 2003년 4월부터 여성부에서 일해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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