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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9 17:52 수정 : 2005.03.19 17:52

19일 오후 2시30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 3동 롯데빌라 뒤편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임야 1천200여평(소방서추산)을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목격자 이모(40)씨는 "아파트 뒤편에서 계속 큰 연기가 올라와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날 화재는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없었지만 강한 바람으로 불이 인근 잡목 등에 빠르게 옮겨 붙으면서 진화작업이 늦어졌다.

경찰은 목격자 및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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