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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2 11:04 수정 : 2005.03.22 11:04

22일 오전 4시 10분께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신당네거리 지하철 2호선 계명대역 지상도로 2, 3차선이 1m 폭으로 10m에 걸쳐 3m가량 내려 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별다른 피해는 없었으나 3시간여 동안 부근 교통이 통제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고가 나자 지하철건설본부와 달서구청측이 응급 복구에 나서 3시간여 만인 오전 7시 20분께 복구를 마무리, 교통이 재개됐다.

지하철건설본부측은 "겨우내 얼어있던 땅이 해빙기를 맞아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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