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3.22 19:05 수정 : 2005.03.22 19:05

교육부는 22일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상담 등을 전담할 ‘전문상담 순회교사’ 308명을 올 상반기에 선발해 오는 9월 전국 182개 지역 교육청 및 산하기관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시·도 교육청별로 전문상담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공개전형을 실시하며 경북교육청만 현재 전문상담 교사로 일하는 일반 교사 가운데 적격자를 뽑아 전문상담교사로 전직 배치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다음달 11~15일이며 5월8일과 6월20일 1·2차 시험을 치른다. 1차는 전문상담교사 기본이수 7개 과목 평가를, 2차는 논술과 면접 고사를 치른다.

임용시험 합격자는 7~8월 180시간의 전문연수를 거친 뒤 상담활동에 투입된다.

강성만 기자 sungman@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