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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4.29 20:15 수정 : 2007.04.29 20:15

김리나 박사

올 2월 홍익대 미술사학과 교수직을 정년 퇴임한 정재 김리나 박사(65·문화재위원)의 퇴임 기념 논문집 봉정식이 30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엠베서더 호텔 2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안휘준 문화재위원장, 유홍준 문화재청장, 김홍남 국립중앙박물관장, 동생인 김영나 서울대 교수 등 관계, 학계 인사들과 후학 연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 논문집은 〈시각 문화의 전통과 해석〉(도서출판 예경)이란 제목으로 조선미(성대), 한정희(홍대), 홍선표(이화여대), 정우택(동국대) 교수 등 국내외 미술사학계 중진, 소장 학자 30명의 논문 29편을 실었다.

김 박사는 퇴임 직후 서울 여의도에 차린 개인 연구실에서 박사과정 후학들의 지도와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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