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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5.06 20:30 수정 : 2007.05.06 20:30

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를 맞은 6일 오후 경기 과천시 막계동 서울랜드에서 휴일 나들이를 나온 어린이들이 분수대 물을 맞으며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25도까지 올라가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다”며 “이번주 내내 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천/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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