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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5.07 17:11 수정 : 2007.05.07 17:11

경남 합천의 낮 최고기온이 31.2도까지 올라가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다락밭에서 김채진(65)씨가 열다섯살 난 암소 누렁이를 앞세워 옥수수밭을 갈고 있다. “소 나이 15살이면 환갑이 지난 셈”이라고 말한 김씨는 디지털카메라 액정화면으로 찍은 사진을 본 뒤 “누렁이가 예쁘게 나왔다”며 웃었다.

충주/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8일 오후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다락밭에서 김채진(65)씨가 열다섯살 난 암소 누렁이를 앞세워 옥수수밭을 갈고 있다. 충주/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8일 오후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다락밭에서 김채진(65)씨가 열다섯살 난 암소 누렁이를 앞세워 옥수수밭을 갈고 있다. 충주/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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