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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4 13:50 수정 : 2005.03.24 13:50

정부는 키르기스스탄에서 총선을 둘러싼 정변 격화돼 현재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통제력을 상실해 가고 있다며 방문시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교통상부는 24일 홈페이지( www.mofat.go.kr )에 "키르기스스탄 내의 대중소요가 점차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신변안전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키르기스스탄에서는 지난달 27일 총선 1차 투표와 이달 13일 결선 투표를 통해 야당이 의회 75석 중 극소수만 차지하며 참패를 거둔 후 부정 선거 의혹이 제기되면서 아카예프 대통령의 퇴진까지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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