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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5.08 19:18 수정 : 2007.05.08 19:18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있는 서울시립 북부노인병원 간호사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중인 나이든 환자들의 발을 씻기고 있다

8일 오전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있는 서울시립 북부노인병원 간호사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중인 나이든 환자들의 발을 씻기고 정성껏 주물러 주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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