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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5.09 01:08 수정 : 2007.05.09 01:08

납치 용의자 가운데 1명도 검거

대전에서 초등생이 괴한들에게 납치된 지 6시간 만에 무사히 부모의 품으로 돌아왔다.

8일 오후 6시 28분께 대전시 유성구 A(8)군의 집에 "아들을 데리고 있으니 3천만원을 내 놓으라"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으며, 신고를 받은 경찰은 9일 0시 30분께 호남고속도로 유성나들목 부근에서 A군의 부모와 납치 용의자들이 만나는 현장을 덮쳐 A군을 구출했다.

경찰은 또 현장에서 용의자 가운데 1명을 붙잡고 달아난 나머지 용의자를 쫓고 있다.

정윤덕 기자 cobra@yna.co.kr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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