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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5.11 10:29 수정 : 2007.05.11 10:35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보복 폭행 ’사건과 관련한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보복 폭행 ’사건과 관련한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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