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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5.14 17:44 수정 : 2007.05.14 20:57

<한겨레>가 창간된 바로 그해(1988년) 태어난 열아홉 청춘들이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뒤편 숲에서 푸른 5월 하늘로 힘차게 날갯짓을 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하는 이용정·김명규·왕지원(왼쪽부터) 트리오는 모두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를 꿈꾼다. 꿈을 향해 다가가는 과정은 피나는 노력과 예술적 창의성이 뒷받침돼야 하는 고난의 길이다. 하지만 젊음의 패기가 있기에 그들은 꿈을 놓지 않는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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