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05.16 07:22 수정 : 2007.05.16 07:22

경북 안동경찰서는 찜질방 간판을 내걸고 도박 게임기 영업을 해온 혐의(사행행위 등)로 임모(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임씨는 안동시 옥동의 한 건물 지하 찜질방에 게임기 40대를 들여놓고 여탕 출입문에 잠금 장치를 단 뒤 손님이 오면 문을 열어주는 수법으로 이달 11일부터 5일 동안 2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게임기에 쓰는 위조상품권 4억2천여만원 어치와 현금 410여만원을 압수했다.

김태균 기자 tae@yna.co.kr (안동=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