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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혼례 토비 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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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양아 출신으로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토비 도슨(29)씨가 24일 오전 부산롯데호텔에서 친아버지 김재수씨 등 한국의 가족과 친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내 리아 헬미씨와 전통혼례를 올리면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도슨씨 부부는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한국에 자주 오겠다”며 “자녀는 아들 3명과 딸 1명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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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1녀 낳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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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혼례 토비 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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