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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5.27 17:10 수정 : 2007.05.27 17:10

27일 낮 12시 35분에서 52분 사이 경남 합천군 초계면 대암산 기슭에서 패러글라이더 조모(39.여.경기도 이천시)씨와 김모(39.전남 순천시)씨가 잇따라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숨지고 조씨는 발목 등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패러글라이더는 지난 24일부터 대암산 일원에서 열린 2007 패러글라이딩 한국리그전 합천대회에 참가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회 관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영만 기자 ymkim@yna.co.kr (합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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