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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5.27 23:47 수정 : 2007.05.27 23:47

이병규(33·주니치 드래건스)가 교류전 4경기 연속 안타·타점 행진을 벌였다. 이병규는 27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닛폰햄과 교류전에서 1-2로 뒤진 4회말 2사 1·3루에서 상대 좌완 선발 다케다 마사루를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쳐 2-2 동점을 만들었다. 전날 세이부전에서 17일만에 시즌 3호(2점) 홈런을 쳤던 이병규는 이날도 3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리며 교류전 4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23일 롯데전부터 타율 0.500(16타수 8안타)에 5타점 2득점. 하지만 주니치는 이날 2-6으로 졌다.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은 도쿄돔 오릭스 버펄로스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요미우리는 연장 11회 접전 끝에 4-6으로 졌다.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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