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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5.29 09:03 수정 : 2007.05.29 09:08

중부 천둥ㆍ번개 '주의'

29일 서울과 경기, 강원도 지방은 흐리고 낮 한때 비가 온 후 개고 충청과 남부 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은 오늘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5∼10㎜의 강우가 예상된다"며 "중부지방의 경우에는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6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와 동해중부 전해상에서 1.0∼2.5m로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30일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지방, 충청남북도 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고 강원도 영동지방은 구름이 많고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흐리고 경상북도 동해안 지방과 경상남도 지방은 새벽 한때 비가 온 후 갤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6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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