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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5.29 18:35 수정 : 2007.05.29 18:35

피천득 선생의 영결미사

지난 25일 타계한 수필가 금아 피천득 선생의 영결미사가 고인의 생일인 29일 오전 7시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과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영결식에서 소설가 조정래씨는 대표 조사를 통해 “많은 문학인이 때묻고 추하게 변하는 현실에서 선생님은 항상 맑고 깨끗했다”면서 “다른 이들에게는 온유하게 대하면서도 스스로에게는 엄정했던 선비 같은 분”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시인 이해인 수녀(맨오른쪽)가 조시를 낭송했다. 고인의 유해는 장지가 있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모란공원으로 옮겨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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