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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6.01 19:16 수정 : 2007.06.01 19:16

급식 다 먹을 거에요


서울 강동구 성내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들이 1일 오전 교실에서 급식을 남기지 않고 다 먹는 ‘빈그릇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서약의 뜻으로 빈 그릇과 식판을 흔들고 있다. 성내초교는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이는 등 어린이들에게 환경의식을 심어주려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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