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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6.06 13:22 수정 : 2007.06.06 13:22

6일 오전 0시40분께 경남 고성군 마암면 군수용 모의 연막탄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건물 4채가 불에 타거나 파손돼 7천3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났을 당시 공장에는 근로자들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건물이 불에 타거나 유리창 등이 심하게 부서지고 진화과정에서 완제품 연막탄 600여발이 침수됐다.

또 폭발로 인근 주택의 유리창이 부서지면서 잠을 자던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정학구 기자 b940512@yna.co.kr (고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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