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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6.08 07:31 수정 : 2007.06.08 07:31

8일 오전 5시30분께 광주 서구 양동치안센터 앞 전신주 밑에 카빈소총 실탄 1천200여발이 놓여 있는 것을 환경미화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실탄은 포장이 안 뜯긴 깨끗한 상태로 2003년 발행된 신문에 싸여 등산용 가방 안에 담겨 있었다.

경찰은 누군가 실탄을 보관하고 있다가 불법무기 자진신고기간(1일-7월15일)에 맞춰 이 곳에 놓고 간 것으로 보고 대공용의점 등을 조사중이다.

손상원 기자 sangwon700@yna.co.kr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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