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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6.13 18:45 수정 : 2007.06.13 18:45

보복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김 회장은 12일 이번 사건의 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철환 판사에게 낸 보석 청구서에서 “수사가 종료돼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어졌고, 피해자들과도 합의해 구속의 필요성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진아무개 한화 경호과장도 13일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한편, 보복폭행 피해자들은 12일 ‘김 회장 등의 처벌을 바라지 않는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법원에 냈다.

전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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