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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6.15 15:39 수정 : 2007.06.15 15:39

"비밀번호 유추를 통해 홈피 접근"

SK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보아의 미니홈피 사진 유출 사건과 관련, "해킹이 아닌 비밀번호 유추를 통해 발생한 사건"이라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보아의 사건은 경찰 조사결과 미니홈피를 해킹한 것이 아니라 쉬운 비밀번호를 유추해 발생한 일"이라고 말했다.

가해자가 생년월일이나 전화번호 등 일반에 공개된 정보로 비밀번호를 유추해 입력해 사진을 유출했다는 설명이다.

싸이월드는 다른 이용자가 쉽게 생각해낼 수 있는 쉬운 조합의 비밀번호는 유실될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싸이월드 관계자는 "회사는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타인이 유추할 수 없게 변경하도록 공지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영 기자 thedopest@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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