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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립회관 관장연임 반대” 무기한 1인시위 |
장애인단체 등 37개 단체로 구성된 정립회관 민주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10일부터 정립회관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며 서울시청별관과 광진구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동대책위 소속 중증 장애인과 사회복지사 등은 사회복지시설인 정립회관이 정상화될 때까지 무기한으로 매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시위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공대위는 11년 임기를 마친 이완수 회관 관장의 연임에 반발, 200여일째 회관을점거한 채 농성을 벌여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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