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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6.22 07:24 수정 : 2007.06.22 07:24

강원 남부ㆍ충청ㆍ남부 오전 한때 비

21일 시작된 장마가 22일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어제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 장마전선은 오늘 점차 남하해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하다가 주말인 내일 다시 북상할 것"이라며 "따라서 오늘 강원남부와 충청 및 남부지방은 흐리고 오전 한때 비가 온 후 개겠고 그 밖의 지방은 흐린 후 오전에 서울.경기지방부터 차차 개겠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중부지방의 경우에는 어제보다 조금 높고 남부지방은 비슷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예상강수량은 영남과 울릉도.독도가 5∼10mm, 강원 남부와 충청, 호남은 5mm 미만 등이다.

주말인 23일에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제주도지방을 시작으로 호남과 충남 및 경기도 남부 및 서해안지방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23일 호남과 제주도에는 5∼20mm의 비가 오고 경기도 남부 및 서해안과 충남에는 5mm 내외의 강우가 예상된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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