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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6.22 16:34 수정 : 2007.06.22 16:34

장마전선이 잠시 주춤해 비가 그치고 날이 갠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성내천에 물놀이 나온 한 어린이가 일광욕을 즐기는 여성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해 있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23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밝혔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장난을 하는 동안 한 여성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성내천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여성 옆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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