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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6.24 18:19 수정 : 2007.06.24 18:19

경남 의령경찰서는 24일 요양중이던 절에서 모친과 말다툼을 벌이다 모친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로 박모(19.무직)군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지난 23일 오전 10시께 요양차 기거하던 의령군 모 사찰에서 자신의 어머니 김모(55)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사찰주방에 있던 흉기를 들고와 김씨의 가슴과 복부 등을 1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병길 기자 choi21@yna.co.kr (의령=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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