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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서 부탄가스통 폭발…1명 사망 |
28일 오후 5시45분께 충북 청원군 북이면 신대리 모 제지업체 소각장에서 부탄가스통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터져 옆 공장 직원 1명이 숨지고 소각장 인근 아파트의 유리창이 깨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쓰레기 소각중 부탄가스가 남은 가스통이 터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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