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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6.27 22:48 수정 : 2007.06.27 22:48

한국인 13명 시신은 깔멧병원에 안치 예정

캄보디아에서 25일 추락한 여객기에 타고 있다 변을 당한 탑승객 시신 22구가 27일 오후 7시(현지시간) 헬기로 캄보디아-러시아 프렌드십 국립병원으로 모두 이송됐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에서 파견된 신속대응팀 소속 국립과학수사연구소 3명은 이송된 시신의 신원 확인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으며 한국인 승객으로 확인되는 시신들은 인근에 있는 깔멧병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시신들은 비교적 온전한 모습을 갖추고 있어 얼굴만으로도 신원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신원확인 작업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성옥 특파원 sungok@yna.co.kr (프놈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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