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06.29 08:21 수정 : 2007.06.29 08:21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보석전시장의 다이아몬드를 큐빅으로 바꿔치기한 혐의(특수절도)로 서모(39)씨 등 중국인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 등은 28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보석전시장 내 G다이아몬드 매장에서 3.2캐럿 짜리 다이아몬드(3천만원 상당)를 살 것처럼 구경하다 미리 준비한 큐빅으로 바꿔 놓은뒤 다이아몬드를 갖고 달아나는 등 매장 2곳에서 3차례에 걸쳐 다이아몬드 5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다이아몬드 2점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또 다른 범죄 여부를 캐고 있다.

양정우 기자 eddie@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