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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6.30 14:12 수정 : 2007.06.30 14:12

천둥·번개 동반…2일까지 계속

기상청은 일요일인 7월 1일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곳에 따라 천둥ㆍ번개와 함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30일 밝혔다.

1일 하루 예상 강수량은 충청남북도ㆍ전라남북도ㆍ경상북도가 30∼70㎜이고 서울ㆍ경기도ㆍ강원도 영서ㆍ경상남도 등은 20∼50㎜이다.

이번 비는 2일까지 계속되겠으며 3일에는 그쳤다가 4일 다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있는 장마전선이 오늘 밤 전남 남부해안을 시작으로 한반도쪽으로 올라와 비를 내렸다가 남하하고 4일 다시 영향을 미치는 등 7월 중순 이후까지 상하 진동하면서 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성혜미 기자 noano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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