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07.02 13:13 수정 : 2007.07.02 13:13

2일 오전 4시께 대구 달서구 진천동 권모(43.노동)씨 셋방에서 가스 가 폭발, 권씨의 방이 크게 부서지고 권씨와 옆 방에 살던 세입자 김모(57)씨가 온 몸에 중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경찰은 "권씨가 김씨를 불러 밤새 술을 마시던 중 '뻥' 소리와 함께 불꽃이 치솟았다"는 인근 주민들의 증언으로 미뤄 부엌에서 취사용 LP가스가 유출돼 담뱃불 등에 인화돼 폭발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균 기자 tae@yna.co.kr (대구=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