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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02 23:05 수정 : 2007.07.02 23:05

2일 오후 5시30분께 광주 서구 유촌동 모 PC방에서 수류탄 1발이 발견돼 손님 1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손님 이모(34)씨는 "게임을 하고 있는데 컴퓨터 책상 밑에 이상한 물체가 있어 확인해 보니 수류탄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수류탄이 심하게 녹 슬었고 흙이 묻어있는 점 등으로 미뤄 누군가가 공사현장 등에서 주운 뒤 버리고 간 것이 아닌가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

송형일 기자 nicepen@yna.co.kr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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