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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08 15:06 수정 : 2007.07.08 15:06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많은 개고기가 거래되는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 앞에서 동물사랑실천협회, 동물학대방지연합,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개가 가축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반려(伴侶) 동물임을 강조하기 위해 동물 우리 안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동물사랑실천협회와 동물학대방지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 30여명은 8일 오후 성남 모란시장 앞에서 "개고기는 가축이 아닌 반려동물"이라며 식용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사람이 개와 함께 우리에 갇히고 목줄이 걸린 상황을 퍼포먼스로 보여주며 `뭐가 다르죠? 똑같은 생명인데', `입장을 바꿔야만 알 수 있나요'라고 적힌 피켓으로 시위를 벌였다.

동물사랑실천협회 박소연 대표는 "성남시청이 허가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개고기 판매가 중단되긴 했지만 전화 주문 등 음성적으로 판매될 가능성이 있다"며 "사이트를 완전히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미희 기자 eoyyie@yna.co.kr (성남=연합뉴스)

초복을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많은 개고기가 거래되는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 앞에서 동물사랑실천협회, 동물학대방지연합,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개가 가축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반려(伴侶) 동물임을 강조하기 위해 동물 우리 안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초복을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많은 개고기가 거래되는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 앞에서 동물사랑실천협회, 동물학대방지연합,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개가 가축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반려(伴侶) 동물임을 강조하기 위해 동물 우리 안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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