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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일·희성씨 동반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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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일·희성씨 동반임관
현역병으로 동반입대해 근무하던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부사관에 지원해, 임관 뒤에도 사병 시절 소속됐던 부대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육군 제5기갑여단에서 자주포부대 포반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최희일(왼쪽)·희성(22) 하사 형제가 그 주인공이다. 최 하사 형제는 육군 제5기갑여단에 배치돼 1년여 동안 자주포 사수로 복무하다 상병 때인 지난 4월 나란히 부사관에 지원했다. 제5기갑여단 동료 전우들은 “쌍둥이 일병이 다시 돌아왔다”고 반기는 등 최 하사 형제는 부대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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