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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09 07:18 수정 : 2007.07.09 07:18

제4호 태풍 '마니'가 미국령 괌 남쪽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북상하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마니'는 이날 오전 3시 미국 괌 남쪽 약 67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시속 31㎞ 속도로 서남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마니는 중심기압이 996.18h㎩의 소형 태풍으로 최대 풍속은 시속 65㎞이다.

기상청은 마니가 10일 오전 3시 미국 괌 서남서쪽 약 600㎞ 부근 해상을 지나 12일 오전 3시에는 괌 서북서쪽 약 1천420㎞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니(MAN-YI)는 홍콩에서 제출한 것으로 해협 이름이다.

양정우 기자 eddi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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